LX하우시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을 쓸 수 밖에 없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LX지인 창호건으로 오늘 AS를 받았습니다.
AS 신청이후 연락이 바로 왔고, 예전에 방문하셨던 기사님이라셔서 많은 LG AS 전문가님 중 누구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일 사전에 방문 시간 확인 전화까지 하고 도착하신 분은 아~~ 이분이시구나! 하고 생각나는 분이셨습니다.
절 보자마자 잘 지내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고 유쾌하고 정중하게 인사해 주신 분은
창호를 교체한 즈음 AS를 받은 무척 친절하셨던 기사님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분이셨습니다.

어떻게 한참 전에 직접 AS하신 창호 위치까지 기억하시는지,.. 그 이후 해당 창호에 문제가 없었냐는 질문에, 이분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역시나 사전에 전달받은 사항 확인부터 문제있는 창호의 꼼꼼한 처리 및 전반적인 창호 점검과 겨울철 관리의 주의점까지
뭐하나 말할 필요도 없이 척척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주의할 결로 관련 창호 관리는 다시 한 번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제가 몰랐던 소음 부분은 작동 원리와 구조를 보여주셔서 이해하도록 도와주시고,
그 많은 창호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해주셔서 따로 문제점을 설명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이분은 찐이구나~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이 담당 AS기사로 오셔서 하루가 얼마나 기분 좋게 시작했는지,
얼마나 든든한지요.. 역시 LX지인 창호로 선택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AS! 참 좋은 서순표 기사님! 칭찬 또 칭찬합니다. ^^

서순표 창호AS 기사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