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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 주세요

개선해주세요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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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9.25
칭찬합니다는 비회원 글쓰기가 가능한데, 개선해주세요는 회원가입이 되야 글쓰는게 가능하네요. 아이폰인데 회원가입을 하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안되서 이곳에 글을 남기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 중문 설치를 했는데, 공장에서 검수도 없이 중문을 출고하셨나봅니다. 볼트가 하나 빠져서 레일에 끼울수가 없가고 하여 결국 설치하지 못하고 가셨습니다. 저는 이 중문 설치때문에 얼마나 많은 일정을 조정하고 취소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 중문설치가 안되는 것도 속상한데, 불량문을 일단 끼워놓고 a/s오면 설치받으라고 하여 더 화가 났습니다. 일반상식선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불량문을 끼워만 놓고 간다는게 우선 이해할 수 없는 조치였으며, 볼트하나만 빠져서 그런것 뿐인데, 본사a/s가 와서 달아주면 끝이다라고 아주 가볍게 여기는 태도도 불쾌했습니다.

시공팀의 잘못이 아닌 공장측 검수 미비로 불량문을 가져온 것, 볼트하나 빠진거 나중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가벼운 태도, 그 무엇하나 상식적이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공팀에서는 설치일을 정해만 놓고 시간은 일방적으로 정해서 통보를 했으며, 심지어 그 시간마저 지키지 않고 또 변경했습니다.

새 제품을 설치받아야 하는 고객입장에서 이 중문은 불량입니다. 자재한개가 빠졌다고 해도 불량은 불량입니다. 새집에 어떤 누가 불량을 달고 싶을까요,,

저는 다시 공장에서 출고될날을 기다리고, 약속을 또 잡아서 설치해야합니다. 오늘 일정을 잡기위해 버린 시간, 설치가 안되서 버린 시간, 또 설치일을 잡기 위해 버릴 시간, 이 모든 시간 포함하여 보상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된 제품을 출고하는게 어려운겁니까? 시간약속을 고객과 협의하려 정하는 것이 어려운겁니까? 불량문을 그냥 달아놓고 간다는게 상식적인겁니까?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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