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집 전체 리모델링 퀄리티만을 생각하며 고가의 LX지인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공해놓은 현장은 모든게 엉망이었고 만족도가 없습니다. 하나라도 잘되었으면 조금의 이해를 할텐데 모든걸 제가 혼자 확인하고 A/S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직영시공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이렇게 해놓고 가지? 아직도 의문이 진짜 많이 듭니다. 광고로는 리모델링끝나고 감사팀에서 다 확인까지 해준다고 광고하던데 감사팀에서 어느정도까지 확인을 하는지 절대 믿을수 없는 현장관리
샷시도 직영시공이라고 두번정도 확인하고 이상없다고 가던데, 제가 확인하면 두번이나 불러야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화가나는 리모델링 후기였습니다.

그래도 책임감있고 빠른 피드백을 주시는 A/S 송우람팀장님과 휴무일인지 모르고 문자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전화까지 주시는 김민수님께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어 시간내어 글 남깁니다. 회사에서도 이런분들이 근무하고 있음에 감사함을 많이 느끼셔야 할듯 하네요